망성농협(조합장 이동호)이 농협 상호금융대상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망성농협은 15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망성농협은 시상금과 표창, 연수 및 유공직원에 대한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심사는 전국 1천122개 농·축협을 1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재무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동호 조합장은 “조합원과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특히 농민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올해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망성=이창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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