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등기 등재 후 4월 초 취임식…4월 중순 신설팀 직원 채용

장성국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예정자(59)가 이사회 임명동의안 의결을 거쳐 전북도 승인만 남겨두고 있다.

장 임명 예정자는 지난 11일 익산문화관광재단 이사회에서 임명 동의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장 예정자는 전북도 승인을 거쳐 법인 등기 등재 후 정식 취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취임식은 이르면 4월 초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장 예정자는 4월 중순 신설 팀(관광진흥팀)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직원 채용은 당초 3명에서 3~4명 정도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채용 인원수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예정자는 2011년 ㈜호텔롯데 롯데월드 경영기획부문 부문장을 거쳐 2017년 ㈜호텔롯데 롯데월드 영업본부 본부장, ㈜호텔롯데 롯데월드 자문 등을 역임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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