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금 여성시대 헤어 대표가 2019 Innovation 기업&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2018년 익산시 이·미용 명장에 선정된 고 대표는 지난 3월 스포츠서울이 선정한 혁신리더‧뷰티미용 부문 기업&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 대표는 빼어난 기술과 교육중심 후진양성을 통해 미용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고 대표가 상표 등록한 ‘여성시대 헤어’는 전북의 대표 고품격 로컬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여성시대 헤어’익산 롯데마트점 등 5곳의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는 고 대표는 가위 하나로 인간 승리를 이룩한 30년 경력의 이·미용 분야 명장이다.

고 대표는 1997년‘여성시대 헤어’라는 상호로 상표를 등록한 후 전주‧ 익산‧ 군산에서 전북의 대표 로컬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미용업의 산증인이다

고객의 취향과 헤어 트렌드를 반영해 아름답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그는 미용학 박사이기도하다.

전주 비전대학교와 호원대학교, 원광대학교 뷰티디자인과 겸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통해서 학생들이 졸업 전에 전공체험, 현장실습 또는 현장적응능력을 키워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 대표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기술 강사, 대한미용사회 익산지부 부지부장, 여성시대협동조합 이사장직 등을 맡고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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