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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 이주단지 한옥택지분양 완료12가구 준공·신축 중…보건지소·도서관 건립 예정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05.27 11:48

금마 고도(古都)지구 내 이주단지에 조성한 택지 분양이 마무리됨에 따라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익산시는 27일 전체 25필지 가운데 최근 남아 있던 1필지에 대해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분양택지 25필지 중 이미 5가구는 한옥주택 준공을 마치고 입주했으며 7가구는 신축 중이다.

또한 공공용지 2필지 중 1필지는 동부권 건강생활센터(보건지소)가 지난해 9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80%로 올해 8월 준공 예정이다.

나머지 1필지에 들어서는 금마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2020년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금마 이주단지는 고도보존육성사업 이주대책의 일환으로 서고도리 일원에 지난 2012년 7월부터 한옥형 주거단지(규모 2만1천560㎡, 택지 25필지, 공공용지 2필지, 도로, 녹지 등)를 조성하고 택지를 분양해 왔으나 지난해 하반기까지 24필지를 분양하고 1필지는 미분양 상태였다.

한옥 지원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한시적(2015~2020년도)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한옥신축 시 총공사비의 2/3, 최대 8천만 원, 한식담장은 총공사비의 2/3,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 관계자는“금마 이주단지 택지분양이 완료됨에 따라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1500여 년 전 백제인들이 거닐던 고도의 이미지를 조성해 백제왕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고품격 관광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박상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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