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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이희호 여사를 따랐던 익산 인물최재승‧이협 전 국회의원…대표적인 동교동계로 분류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06.13 10:58

2012년 총선에 출마했다가 중도 사퇴한 최재승 전 의원.

‘DJ의 영원한 벗’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별세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를 의지하고 따랐던 익산 인물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최재승‧이협 전 국회의원. 이들은 모두 동교동계로 분류된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협 전 의원.

익산에서 태어난 최 전 의원(73)은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2년 후배인 고 김홍일 전 국회의원의 소개로 정계에 입문한 뒤, 김 전 대통령 비서, 보좌관을 역임했다.

14대·15대·16대 내리 국회의원 3선을 지냈다.

이협 전 의원(78)은 황해도 서흥에서 출생했다. 광복 이전에 함경북도 청진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8.15 광복 이후 월남한 실향민으로 익산에서 성장했다.

13‧14‧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최 전 의원은 이희호 이사장에 대해 “주위에 있는 지인들과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항상 검소한 생활이 몸에 배신 분이셨다”며 “동교동 저택을 찾아갈 때면 내부 곳곳에 검소함이 고스란히 묻어 난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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