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시형, 변명숙)는 13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기기부 모금액으로 추진되는 지역복지특화사업으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5가구에게 3~4종류 가량의 밑반찬을 매월 1회 지원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생활실태를 매달 점검하고 있다.

이시형․변명숙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이 곧 우리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금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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