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천식)는 25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게 180만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구입해 전달했다.

선풍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날 복지상담까지 함께 진행하며 복지정보를 제공했다.

박천식 민간위원장은 “꾸준히 후원해 주는 후원자들 덕분에 더위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시원한 행복바람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선풍기로 조금 더 시원한 여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익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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