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얼리(귀금속·보석)와 공룡, 예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2019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일부터 1기에서 4기까지 (8월 2일, 8일, 9일, 16일) 진행되며 7월 8일부터 보석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 내용으로는 1교시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2교시 주얼리 체험(블링블링 팬던트, 은반지 만들기), 3교시는 화석과 공룡에 대해 알아보고 화석발굴 체험을 진행하며 4·5교시는 빛과 모래예술 체험 시간이 마련됐다.

정헌율 시장은 "보석박물관에서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신나게 놀며 올 여름방학기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 며 "보석테마관광지 조성사업 추진과 안전한 시설관리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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