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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햇배’, 캐나다 등 본격 수출길 올라대만‧베트남 등 690톤…금마‧낭산 일대 65농가 재배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08.13 11:19

삼기면에서 배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 농부 강대암 씨.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고품질과 안전성으로 각광 받고 있는 익산 햇배가 13일 캐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길에 올랐다.

이날 수출된 햇배는 원황 품종 32톤. 앞으로 캐나다, 대만, 베트남 등 약 69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주로 금마면과 낭산면 일대에서 재배되는 익산배는 65농가 67ha에서 연간 1천700톤 정도 생산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원황·화산·신고 등 국내육성 품종은 상품성 및 생산·유통체계에서 우수한 수출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신성용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배 생육 기상여건이 좋아 작년보다 당도와 품질이 우수해 수출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배 수출 전문생산단지 육성,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우리품종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고 생산, 선별, 유통의 일관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배 우리품종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다./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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