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착한가게에 동참한 2곳을 방문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26호점 함열기계상사 이금분 대표는 “함열에서 점포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정을 나눴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27호점 황금코다리 양재석는 “적은 금액이지만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게 돼서 뿌듯하다”며 “다른 가게들도 착한가게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섭 함열읍장은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임승용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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