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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동중 겹경사…축구‧관악 전국 제패동산드림 오케스트라 금상 수상…추계축구연맹전 왕좌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08.26 10:28

이리동중(교장 김미숙)이 최대 겹경사를 맞았다.

관악부와 축구부가 연이어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리동중 동산드림 오케스트라는 지난 12일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과 지난 19일 김해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잇달아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창단해 올해 6년째를 맞고 있는 동산드림 오케스트라는 모두 8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단원 대부분은 중학교에 진학해 악기를 처음 다뤄보는 완벽한 초보였지만 점심시간과 방과 후 연습 등을 통해 실력을 연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단한 노력과 땀의 값진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리동중 축구부도 지난 22일 경북 울진에서 치러진 ‘제55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당당히 우승하는 쾌거를 일궈내면서 학교는 온통 축제 분위기다.

이리동중 축구부는 1953년 3월 창단해 전국소년체전, 금석배, 춘·추계연맹전, 오룡기, 왕중왕전 등을 통해 그동안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축구명문.

2009년 왕중왕전 22연승에 이어 오룡기 8연승 등 30연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는 대역사다.

이리동중 김미숙 교장은 “그간에 갖은 노력이 뜻 깊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어 무척 기쁘고 더없는 보람을 갖게 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리동중이 더더욱 발전하고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결코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종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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