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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전이 있는 매력적인 '원광정보예고'미래 이끌 인재 양성의 요람 ‘익산 고교열전’ - 2.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황정아 기자 | 승인 2019.10.11 10:31

실무중심 맞춤형 인재육성으로 취업・진학 두 마리 토끼 잡는 전공계열
음악・미술과 체계적 실기 지도 전문 예술인 양성… 지역 봉사도 '최고'

원광정보예술고 김미 교장.

‘꿈꾸는 나, 도전하는 오늘, 성공하는 미래.’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교장 김미)의 슬로건이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에 선정된 원광정보예고의 매력은 끝이 없다.

1960년 여성실업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며 상업고교로 출발한 원광정보예고는 현재 일반고 전문계열(창업경영과, 회계금융과)과 일반고 예술계열(음악과, 미술과)로 운영하고 있다. 특성화 된 맞춤형 교육과정과 특색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최고의 강점이다.

3년 간 입학금과 수업료가 지원되는 전문계열은 실무중심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전문자격증 취득에 힘을 쏟고 있다. 또 1학년 때부터 공무원반과 취업사관반으로 나눠 체계적인 취업지도를 하고 있다.

해마다 행정직, 세무직, 관세직 등 공무원을 배출하며 공무원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행정직 2명, 회계직 1명 등 3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최종면접만을 앞두고 있다.

공무원반의 경우 선후배 멘토링, 인터넷강의 수강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취업사관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과정을 토대로 진행한다.

특히 선취업 후진학(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연세대, 중앙대 등에 입학해 취업과 진학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졸업생들도 늘고 있다.

예술계열은 전문 예술인 육성을 위한 최상의 커리큘럼으로 지도한다.

미술과는 기초회화실, 소묘실, 조형실, 영상실 등 작업 공간을 완벽하게 갖췄다. 더불어 정기전시회, 교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험을 쌓고 그래픽과 영상 제작 교육까지 이뤄져 대학 수업에 필요한 활용 능력을 미리 쌓고 있다.

음악과 역시 체계적인 실기 지도가 이뤄진다. 또 19회째 이어진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목요음악회는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해마다 중등음악경연대회, 미술경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김미 교장은 “학생들이 공연을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한다. 개인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에겐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고 미소 지었다.

원광정보예고의 또 다른 매력은 봉사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 수세미, 모자를 만들어 드리고, 지역 행사에서 부스를 운영해 수세미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사용한다.

라오스 반타학교와는 2014년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 교장은 “올해 1월 교육사업차 반타학교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교육환경이 많이 부족했다. 학생들이 체육대회나 축제 때 다양한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을 모아 반타학교를 지원한다”며 “이런 배려와 나눔을 통해 자연스레 인성교육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예술계열 학생들의 재능기부도 빛난다. 미술과는 학교와 지역 골목에 벽화로 솜씨를 발휘하고, 음악과는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음악회와 춤, 노래 등을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김 교장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하고, 열정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학생들에겐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에겐 보내고 싶은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 귀공주, 귀공자들도 창의적이고 꿈을 위해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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