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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인성 겸비 귀공자 양성 ‘원광고’미래 이끌 인재 양성의 요람 ‘익산 高교열전’ - 5. 원광고등학교
황정아 기자 | 승인 2019.11.01 10:33

·생명 심화과목 등 진로집중 교육과정 도입… 맞춤형 진로상담 진행

거꾸로 수업 등 새로운 수업모델 개발… 독서・인성교육 선도하는 명문

전영주(뒷줄 두 번째)·김대왕 교사(앞줄 왼쪽에서 두 번 째), 원어민 교사 Tim, 그리고 원광고의 자랑스러운 귀공자들.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사학 원광고등학교(교장 윤태훈)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두려워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펼치고 날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원광고는 각 교과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국어영역은 유대인 교육법에서 착안한 하부르타식 토론수업을 도입했고, 영어영역은 원어민 교사와의 팀티칭과 스스로 수업을 준비하고 가르치는 거꾸로 수업으로 흥미를 끌어내고 있다.

수학은 ‘포기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목표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담는 수학노트는 완전학습을 꾀하고 있다.

사회영역은 교과와 연계해 교내 올림피아드를 개최하는가 하면 과학영역은 관찰과 실험수업을 통해 탐구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진형 교과교실제도와 교과별 특성에 맞는 전담교실 구축은 원광고의 장점이자 강점이다. 또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융합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문과 환경, 기계와 항공, 예술과 과학을 융합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꿈을 찾고,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상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학년 때 진행되는 적성검사, 심리테스트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한다. 특화된 특강은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으로 이뤄지는 특강은 전문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문가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있다.

진로집중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소인수 의・생명과정 심화 선택과목도 운영한다.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학습하며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최상위권 및 상위권을 대상으로 특강반을 운영해 성적, 생활기록부 컨설팅 등 철저하게 관리한다.

원광고는 인성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라고 할 수 있다. 원창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귀공자’는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또 부모님과 소통하는 ‘귀공자 해피캠프’는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나눔센터를 운영하며 헌 교복 등의 판매 수익금은 네팔 룸비니종합학교 후원에 사용한다. 이밖에도 원광효도마을 등 지역의 곳곳에서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다. VLT, 심봉사, 지구정복 등 봉사동아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도 명문학교’로도 불리는 원광고는 1학년 때 유도를 배운다. 체력과 심신단련에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장학금도 다양하다. 학교법인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총동창회에서 후배들을 위해 개설한 CMS구좌를 통해 매달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윤태훈 교장은 “올해는 장학제도에 변화를 줘 성적우수학생 뿐만 아니라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한 학생, 성적이 향상된 학생 등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학교가 학생을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다른 자극과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는 학교, 사교육 없이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팔 학교짓기 후원.
인문학 진로특강
의생명 진로특강.
심야특강.
동아리 활동.
동아리 활동.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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