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신입사원 3총사가 전국 공모전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신입사원 김선우‧김호섭‧윤서영 등 3명이 백제문화제 UCC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 9월 익산문화관광재단에 입사한 동기들끼리 제작한 공동작품으로 백제문화제를 재미있게 즐기는 감성적인 콘텐츠를 구현한 작품으로 제작돼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따스한 가을을 품다 ‘백제문화제’대상 작품에는 백제의 역사적 축제현장을 홍보하는 UCC영상이다.

김선우 주임이 연출하고, 김호섭, 윤서영 신입직원들이 직접 콘티를 짜고 스스로 재미를 더하는 참여형 축제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방문객들의 인기가 매우 높아 기대가 촉망된다.

새내기 김선우 주임은 국립광주과학관, 아시아 문화원을 거친 인재로 영상, 편집, 영상콘텐츠 제작이 주특기이며, 앞으로 익산문화관광콘텐츠 제작을 통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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