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이용섭)은 중점 사업인 러브하우스 13호점 착공식을 웅포면 대붕암리 김경수 씨 집에서 가졌다.

이날 첫 삽을 뜨기 시작한 러브하우스 13호점은 19평 규모.

모두 6천만 원의 건축비용이 들어가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리동로타리클럽은 30년의 역사 속에 현재 1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물론이고 한국 로타리에서도 대형클럽으로서 위상을 지키고 있는 명문 클럽이다.

이용섭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서 로타리안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우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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