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경제
전북 아파트 가격 하락세…부작용 속출최근 3년간 2천~5천만 원까지 떨어져…거래도 뚝 끊겨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19.12.03 10:01

자료사진(기사와는 무관)

전북지역 주택 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재산가치가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북지역 아파트와 주택 등을 포함한 평균 주택 가격은 1억4천307만 원으로 전국 평균 3억818만6천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는 수도권과 광역시 등을 제외한 8개 지방 평균 1억9천605만5천 원보다도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중 가운데 전남과 경남에 이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집계됐다.

문제는 갈수록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전북지역 평균 주택 가격은 지난 8월 1억4천355만6천원에서 9월 1억4천332만2천원, 10월 1억4천321만5천 원으로 매달 10~20만 원씩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 같은 가격하락이 누적되면서 최근 3년간 전북지역 기존 아파트 가격은 세대 당 2천만 원에서 많게는 5천만 원까지 떨어졌지만 이마저도 거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전주를 중심으로 전북지역에 매년 7천세대 이상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기존 주택을 팔고 신규 아파트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 주택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재산가치 하락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 대출금 상환에 대한 압박과 주택전세 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역 전세 등이 지역사회에 해결하기 힘든 난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10여년 전만 해도 전주의 아파트 분양 가격이 광역시인 광주와 대전을 추월할 정도로 높았지만 신규 아파트 공급이 계속되면서 전체적인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집을 담보로 은행대출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김무성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ㅋㅋㅋㅋ 2019-12-03 18:51:10

    이 먼 ㄱ ㅐ풀뜯어먹는소리지 그잘난 전주 군산아파트값좀 올리던가 해라 익산촌구석보다도 아파트값이 차이가없는데 그나마 아파트값 비   삭제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19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