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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동 맘카페 몽리 '비건쌀빵' 전격 출시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294호점- 인화동 맘카페 ‘몽리’
우창수 기자 | 승인 2019.12.12 15:21

“우리아이 영양 간식은 ‘비건쌀빵’이죠”

김아리 대표 계란·우유·버터·밀가루 안 넣은 비건쌀빵 출시

백미식빵 등 10가지 종류 촉촉하고 부드럽고 담백해 인기 최고

남녀노소, 특히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비건쌀빵’이 익산에서도 탄생했다.

비건(vegan)은 채소 등을 빼놓고는 우유와 계란 등 동물성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완벽한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즉, 비건쌀빵은 우유와 계란, 버터, 밀가루 등 빵의 기본재료를 넣지 않고 만든 특별한 빵인 것이다. 비건쌀빵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는 똑똑한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다.

익산에서 비건쌀빵을 만드는 곳은 인화동 전주소바 2층에 있는 맘카페 ‘몽리’가 유일하다.

김아리 대표(34)가 3주 전에 출시한 비건쌀빵의 종류는 10가지. 백미(4천 원), 흑미·홍국쌀·삼색(이상 4천500원), 밤쌀·야채쌀·초코·블루베리·씨앗(이상 5천 원), 호박(6천500원) 등으로 모두 식빵이다.

김 대표가 만드는 비건쌀빵은 시중에 나온 쌀빵과 달리 우유, 계란, 버터가 들어 있지 않다. 특히 GMO(유전자조작식품)는 단 한 톨도 없다. 여기에 방부제와 제빵계량제, 유화제 등 인공식품첨가물도 찾아볼 수 없다.

‘김아리 표 비건쌀빵’은 오로지 쌀가루와 유기농원당, 설탕, 물만 넣고 만든 ‘오리지날 비건쌀빵’이다.

김 대표는 “비건쌀빵은 알레르기와 아토피 유발 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이유식을 뗀 아이들이 처음으로 먹는 빵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또 시중의 쌀빵은 퍽퍽하고 푸석푸석한데, 비건쌀빵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담백해 아이들 입맛이나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비건쌀빵을 만들게 된 것은 8살 아들과 3살 딸에게 건강한 빵을 먹이고 싶어서다. 그의 아이들도 아토피가 심해 아토피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였는데 아이들이 빵을 좋아하기 시작해 머나먼 경주까지 오가며 비건 빵 만드는 법을 배워 마침내 출시까지 한 것이다.

비건쌀빵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만 주문 생산한다. 이날 오후 2시 이후 맛볼 수 있다.

주문은 전화 ☎010-5045-1723나 카톡 ‘cafemonglee’, 밴드 ‘카페몽리’로 하면 된다.

맘카페 몽리엔 성인들을 위한 간식 종류도 많다. 도라지 진액으로 만든 '도라지양갱'과 '도라지정과', '쌀전병', '견과류 정과' 등 건강식이 준비돼 있다. 모두 김 대표가 직접 만든 것들이다.

몽리 문 여는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 30분. 주말은 8시까지 연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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