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춘포면 춘포리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해 작업자들이 죽은 물고기를 담고 있다./노컷뉴스

12일 춘포면 춘포리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익산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금강교 인근의 하천 현장에 출동해 죽은 물고기를 수거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천의 시료를 채취해 물고기가 죽은 원인 조사를 의뢰했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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