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시의원이 지난 13일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양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평소 연합회의 발전과 소상공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다.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최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 요구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마련에 노력해왔다.

특히 4선의 다선의원으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최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더 소상공인들의 고민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내수부진에 최저임금 인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소상공인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익산, 더불어 잘사는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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