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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출마합니다=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익산을)“전북 정치 바꿔 지역민 삶 향상”
우창수 기자 | 승인 2020.01.13 09:20

“정치의 혁신 이루는데 열배, 백배로 더 힘 있게 뛰고 싶다”

집단 암 발병 장점마을 사태 주민과 함께 3년간 해결책 모색

중앙당 사무총장만 다섯 번째로 할 만큼 업무 능력 인정받아

‘중앙당 사무총장만 다섯 번이나 지낸 능력자.’

‘암 집단 발병 장점마을 끈질기게 추적 원인 밝혀낸 사회 환경운동가.’

‘집념의 사나이’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56)이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구는 지난번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익산을 선거구.

4선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文(문)의 남자’ 한병도(민주당), 김성중 전 익산경찰서장(민주당) 등이 경쟁 상대다.

권 총장은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17년간 좋은 정당, 좋은 정치를 목표로 흔들림 없이 뛰어왔다"며 "이제 정치의 혁신을 이루는데 열배, 백배로 더 힘 있게 뛰고 싶고 전북 정치를 바꿔 지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도록 남은 힘을 모두 바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30년 만에 선거제도 개편으로 다당제와 연합정치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이 15% 정도 표를 얻으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으로 본다"고 예측했다.

그는 경제전문가이고 시민운동가이면서 정당정치 운동가다.

안락한 길이 보장된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이면서도 독재에 항거하고 옥살이를 마다 않으면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평생 함께 뛰어 왔다.

그는 2002년 노무현대통령 경선을 돕기 위한 노사모 활동과 노무현 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개혁국민정당 활동 참여를 통해 정치를 시작했다.

이때부터 대한민국의 정치가 소수 엘리트를 위한 기득권 정치임을 통감하고, 개혁적인 정당 세력 구축을 통한 정치변화의 실천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 이후 2004년 총선 승리를 통한 입법부 세력 교체와 전국정당, 인터넷 정당을 표방한 열린우리당의 창당 주역이 됐다.

총선 이후 24명의 개혁 국회의원들을 묶어 참여정치연구회를 만들고, 사무처장을 맡아 열린우리당 내 개혁정파 활동을 주도했다.

이때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이 유시민 이사장, 이광철 전 국회의원, 홍영표 국회의원(국회 정개특위 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유기홍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이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선거 유‧불리에만 골몰한 국회의원들의 해당 행위 앞에서 단명하고 해산됐다.

그는 국민참여당 창당기획단장으로 전국을 수 십 바퀴 돌면서 1년 3개월만인 2010년 1월 국민참여당 창당을 성사시키고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제 3당의 길은 험난했고,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구조는 견고했다.

여러 번의 선거 패배 끝에 진보통합을 통한 제 3당의 길을 크게 모색하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게 됐다.

그러다 마침내 그는 2012년 10월 진보정의당 창당을 주도했다.

이후 정의당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그는 1기와 2기에 정의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정의당의 초석을 쌓았다.

2016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준비 중에 당시 3기 심상정 대표의 권유로 고향인 익산을 선거구에 출마했다.

그는 비록 낙선했지만 그 이후 3년에 걸쳐 500여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여한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창립을 성사시키며 공약을 무겁게 지켜가는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어느 현역정치인들도 포기한 함라면 집단암 발병 장점마을 사태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3년간 집요하게 해결책을 모색해서 환경오염과 장점주민들의 집단암 발병 간에 역학적 관련성을 이끌어냈다.

익산의 5대 환경문제인 장점마을 사태, 낭산 폐석산 불법 지정폐기물 처리문제, 악취, 초미세먼지, 하수슬러지 처리 등의 해결을 위한 범 시민사회단체 공동대책위 구성을 제안하고 성사시켜서 지역의 문제를 풀어가는 익산지역 범 시민사회 공동의 실천동력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중앙당의 사무총장만 다섯 번째로 할 만큼 업무 능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그의 정치 비전은 기득권, 불평등과의 전쟁으로 시민 행복 정치 실현이다.

그는 현재 새만금 도민회의 집행위원과 협동사회경제연구소 대표, 장점마을 익산시 민관협의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우창수 기자

# 권태홍 사무총장이 걸어온 길

- 중앙초/여산초/동산초.

- 남성중. 이리고.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 성공회대학원 정치정책과 석사.

-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 사무처장

- 참여정치연구회 사무처장

- 국민참여당 사무총장/최고위원

- 정의당 1기, 2기 사무총장

- 정의당 전북도당 위원장

- 현)정의당 사무총장

- 현)정의당 익산위원장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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