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지역소식
국립과학관 유치 익산 참여…도내 6파전경쟁 과열 양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립 추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1.15 11:41

전국 한 곳을 선정하게 될 국립과학관 유치 경쟁이 익산시 등 도내 6파전으로 전개되며 과열 양상이다.

15일 익산시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과학관 신설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전북에서는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김제시, 임실군, 남원시 등 6개 지자체가 유치를 희망했다.

전주시는 전주교도소 부지, 군산시는 옛 한화건설 부지, 익산시는 익산역 앞 구시가지 일대, 김제시는 벽골제 인근, 임실군은 치즈테마파크 인근에 유치를 희망했다. 사업 규모는 전주시 1000억 원, 군산시·익산시·김제시 각 400억 원, 임실군 30억 원대를 계획 중이다.

국립과학관은 과학기술 문화전당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다. 놀이와 학습이 함께 이뤄진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과기부 산하기관으로 대전에 국립중앙과학관이 있고, 부산·대구·광주광역시·경기 과천시에 분원 형태로 국립과학관이 있다. 국비로 건립되기 때문에 지자체는 재정적 부담 없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과학관 유치를 바라는 지자체가 많은 상황에서 도내 자치단체들이 사분오열 되면 지역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북지역 경쟁 자치단체들의 후보 정리가 필요한 이유다. 전북도 자체적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특정 지역을 선정하면 내부 불만도 최소화 할 수 있다.

국립과학관 유치에 뛰어든 지자체는 전국적으로 60곳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광역단체마다 4~6곳이 유치를 바라는 상황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설립 타당성과 기본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달 말 결과가 나올 것이다. 용역결과가 나오고 과기부에서 공고가 나오면 유치 전략이 세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