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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지연 평화육교 올 7월 완공하라”평화·목천동 주민들, 정헌율 시장 만나 강력 요구… 조만간 주민간담회
우창수 기자 | 승인 2020.02.06 13:13

올 7월 완공한다고 대대적으로 주민에게 홍보해놓고 완공예정일을 1년도 안 남은 상황에서 이제와 내년 9월 완공한다고 입장을 바꿔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평화육교 재가설공사 현장.

<속보>평화·목천동 주민들이 지난 4일 정헌율 시장을 만나 “오는 7월까지 ‘평화육교’를 완공해야 한다”고 강력 요구했다. <관련기사 본보 2월 3일자 4면 현장취재>

당초 오는 7월 완공키로 약속했던 평화육교 재가설공사가 내년 9월로 지연됐다는 소식을 접한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항의에 나선 것이다.

이날 주민들은 “기존 평화육교 철거가 1년 늦어져서 완공시기도 1년 늦어진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현재 공사를 제대로 계획하고 추진하면 오는 7월까지 평화육교 공사를 충분히 마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익산시에 신고 된 평화육교 재가설공사의 완공예정일은 2020년 7월. 아직 정식으로 공사기간 연장은 되지 않은 상태다.

정헌율 시장은 “면밀히 상황을 검토하겠다”며 “조만간 주민들과 철도공단, 익산시, 시공사와 면담자리를 마련해 상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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