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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발급 시 잉크 대신 ‘전자 십지문’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2.12 11:39

익산시, 관내 18개 읍면동 전자십지문 등록 스캐너 도입

 

익산시는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적 십지문 등록 스캐너(이하 지문등록스캐너)를 관내 1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말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문 등록 스캐너를 시범 운영하고, 이달 전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추가 설치를 마쳤다.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나머지 면 행정복지센터까지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지문 등록 스캐너는 기존의 잉크방식 대신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 열 손가락의 지문을 주민등록정보시스템에 전자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기로 지문이 자동으로 입력되고 경찰청과 연계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서를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이번 보급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시 손가락에 잉크를 묻히고 닦아내는 번거로움을 덜고, 보다 선명하게 지문을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문 등록 시간을 단축하고 자료 유실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찾아가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추진을 통해 학업으로 인해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만 17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들의 편의를 돕고, 발급 시기를 놓쳐 과태료 부과를 예방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정열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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