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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에너지 주는 문화, 함께하고파”우리동네 문화반장이 떴다! = 동산동 안채령 씨
황정아 기자 | 승인 2020.02.14 11:33

팬플룻・오카리나 연주, 시낭송 등 ‘팔방미인’… 함께하는 문화 활동 꿈꿔

“문화는 누구에게나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 큰 힘을 가지고 있죠. 이웃과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문화를 즐기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동산동 문화반장 안채령 씨(58)의 당찬 포부다.

그는 일상에 문화가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이웃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 활동을 이끌어 낼 각오다. 더불어 노인층의 고립 방지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악기다.

살면서 힘든 순간을 악기 연주로 이겨낸다는 그는 팬플룻, 오카리나, 기타, 장구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재주꾼이다.

산 정상이나 공원에서 자연을 협연자 삼아 즉흥 연주를 선보이고는 한다. 무인도에 단 한 가지만 가져가야 한다면 악기를 선택할 정도로 애정이 가득하다.

그만큼 악기 연주를 통해 얻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이 크다는 것이다.

그는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는 팬플룻과 오카리나 등 작은 악기 위주로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