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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사진맛집’ 유명 대학로 칵테일 바익산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302호점- 청년조합 세컨드플랜 1호 ‘올웨이즈 나이트’
우창수 기자 | 승인 2020.02.20 10:45

박상린 대표, 영화관 분위기 연출 사진 찍기 좋은 신흥 연인 데이트코스

신동 대학로 중심가인 다사랑사거리에 아주 이색적인 ‘칵테일 바’가 있다.

인형뽑기방 옆, 하얀 바탕에 검정색 영어로 쓴 ‘ALWAYS NIGHT(올웨이즈 나이트)’. 언제나 밤이라는 뜻의 이 주점은 입구부터 특이하다.

마치 미로처럼 생긴 좁다란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다 보면 군데군데 빈 술병이 쌓여 있다. 자연스레 먼지가 쌓여 문 닫은 곳처럼 착각이 들 정도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두컴컴한 조명에 인테리어가 색다르다. 입구 벽면엔 어린왕자 그림의 조명이 켜있고, 작은 테이블 위엔 책, 초, 꽃, 디퓨저 등이 놓여 있다.

무엇보다 이곳의 매력은 ‘와이드스크린’. 빔프로젝터에서 나오는 영상이 하얀색 벽면을 가득 채워 마치 영화관에 온 느낌이다.

스크린 주위엔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고, 한 가운데엔 커다란 칵테일 바가 자리하고 있다.

가끔 이곳에선 대학 동아리나 음악동호회 등의 미니콘서트도 감상할 수 있다. 자유분방한 대학로 분위기를 살린 주인장의 배려심이 돋보인다.

분위기가 남다른 이곳의 주인장은 박상린 대표(33). 익산청년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인 박 대표가 익산청년협동조합(이사장 홍재진)과 손잡고 지난해 7월 설립한 ‘SECOND : PLAN(세컨드플랜, 두 번째 계획)’사업의 1호점이다.

박 대표는 “각자의 협동조합이 따로 사업을 펼쳐온 게 첫 번째 계획이었다면, 이제는 ‘청년’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함께 성공의 길을 만들어가자고 ‘세컨드플랜’이라는 청년 크루(Crew, 팀)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개업한 올웨이즈 나이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사진 맛집’으로 유명하다. 연인 데이트코스로도 떠오르고 있다.

칵테일 1잔에 6천~8천 원 하기 때문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또 그들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입소문 났다.

인기 좋은 칵테일은 약간 붉은 ‘히비스커스진토닉’과 홍차색깔의 ‘얼그레이진토닉’, 그리고 핑크색의 ‘파스텔베리’다.

세계 맥주도 판다. 가격은 1병에 5천~8천 원. 물론 생맥주도 있다. 500cc 한잔에 4천 원.

안주는 ‘감자튀김(6천 원)’과 ‘콜드파스타(1만2천 원)’가 잘 나간다.

영업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

문의는 ☎063-858-3759.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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