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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유머= 말의 재치 & 도둑부인의 바가지 & 가는 말이 고와야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2.24 09:02

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이 나왔다고 따졌다.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이 말했다.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도둑부인의 바가지

사내가 집에서 마누라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경찰이 들이닥쳐 사내를 체포했다.
도둑질 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여성의류 전문매장에서 25벌이나 훔쳤는데

모두 싸구려 옷뿐이었다. 검사가 심문을 했다. "도둑질을 인정하나?"
"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다. 너는 어째서 한 벌에 5천 원밖에 안하는 싸구려 옷만 훔쳤나? 바로 옆에는 수십 만 원짜리 명품의류가 즐비하게 많았는데?"
그러자 도둑의 대답..
"제발 검사님, 이제 그만해 주십시오. 싸구려 옷만 가져왔다고 마누라 바가지에 미칠 지경인데 검사님까지 또 건드리십니까?"

 

가는 말이 고와야

부부가 시골 여행을 하다가 싸구려 여관에 들어갔다. 지저분한 것이 꼭 돼지우리 같았다.

그래서 물었다.
"이 돼지우리는 하루에 얼마예요?”
주인이 말했다.
"한 마리에 2만 원, 두 마리에 3만 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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