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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신협’ 경기침체 뚫고 '성장곡선'나날이 발전하는 희망금융 ‘황등신용협동조합’
우창수 기자 | 승인 2020.02.24 15:59

당기순이익 4천400만 원 알짜경영 ‘배당률 2.20%’ 성장곡선

황주현 이사장 “7천500여 조합원 성원 덕분” 투명경영 다짐

 

익산시민의 희망금융 ‘황등신용협동조합(이사장 황주현)’이 깊고 깊은 경기침체 터널을 뚫고 성장곡선을 긋고 있다.

황등신협은 2월 24일 오후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결산을 의결했다.

지난해 황등신협은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건전하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당기순이익 4천400만 원을 올렸다. 그 결과 6천700여 조합원에게 출자금에 대한 2.20%만큼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됐다.

황주현 이사장은 “경기가 안팎으로 힘든 시기에도 조합원님들의 높은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황등신협이 매년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실한 경영을 통해 ‘경영우수조합’ 타이틀에 빛나는 실적을 거두며 서민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입지를 굳혀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정기총회 참석한 조합원에게 일일이 손소독을 실시함은 물론 마스크도 무료로 보급하고, 주방세제 등도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정기총회에 앞서 황등신협 전체 건물 안팎을 소독하고, 총회가 끝난 후에 다시 한 번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도 철저히 했다.

1972년 12월 30일 창립, 올해로 48년 역사를 맞는 황등신협은 본점은 비록 황등면에 위치해 있지만, 익산을 대표하는 신협으로 정평이 나있다.

자산 700억 원, 대출 470억 원의 건실한 서민의 금고지기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10년 전만해도 경영악화가 누적돼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위태로웠던 황등신협은 황주현 이사장 취임 후 자산은 5배, 대출은 9배, 조합원 수는 4배 가까이 늘었다.

황등신협은 조합원들에게 받은 사랑을 출자금 배당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조합원 수도 늘고 있다.

출자금 300만 원 이상의 ‘VIP조합원’도 자그마치 280명이나 된다. 이들을 별도 관리하며 혜택을 주고 있다.

조합원 가입은 간단하다. 만 20세 이상 익산시 거주자로 ‘출자금 1만 원 이상’ 내면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사회공헌도 열심이다. 매년 수익환원 차원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와 각종 후원도 앞장서고 있다.

또 황등면 지역 교회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떡과 수박, 고구마 등도 나누고 있다.

황등 지역의 유치원 및 중·고등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쾌척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는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이 나중에 고향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애향심도 심어주고 있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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