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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조배숙 의원과 리턴매치민주당 익산을 경선 승리… 현역 조배숙, 정의당 권태홍, 무소속 배수연과 대결
우창수 기자 | 승인 2020.03.02 10:21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이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익산을 경선을 치른 결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 예비후보가 익산경찰서장 출신인 김성중 예비후보를 누르고 총선 후보로 확정됐다.

사흘간 치러진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시민여론조사 5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후보는 경선결과 발표 직후 “지지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당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경선 과정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익산의 확실한 변화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주마가편’하라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더 낮은 자세와 굳은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본선을 앞두고 있는 한 후보는 “이제 익산의 민주당이 원팀으로 단합하여 익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민주당의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어야 한다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경선에서 함께 겨루었던 김성중 후보께도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익산시민을 위해 헌신해 오신 김성중 후보의 뜻과 꿈을 이어 본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7대 국회 때 익산갑에서 의원을 지낸 한 후보는 오는 4.15총선에서 5선에 도전하는 민생당 조배숙 후보와 정의당 권태홍 후보, 무소속 배수연 후보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우창수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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