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만난사람 - 열린인터뷰
고상진 익산갑 후보 “익산을 젊고 새롭게 바꾸겠습니다”민생당 익산 갑 예비후보, 제2혁신도시 익산 조성‧경마장‧경마공원 유치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3.23 10:21
고상진 예비후보

‘젊은 머슴’이라는 이름으로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고상진 민생당 익산갑 예비후보.

그는 12년간 정책보좌진으로 일하며‘선이 굵은 정치인’이라는 평을 받는 같은 당 유성엽 대표에게 정치를 배워왔다.

그는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한번 선택한 길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정치가 몸에 배었다.

그는 2016년 국민의당 창당준비기획위원으로 참여한 후 첫 총선에 도전했다가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본선행이 좌절된 후 그는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보좌관으로서‘최순실 사건’을 수면 위로 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대안신당 대변인과 전북도당위원장, 그리고 민생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어머니, 우리 아이가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표밭을 누비고 있는 그는 익산의 초미세먼지, 악취, 폐석산 문제, 장점마을 등 심각한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환경부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익산 이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익산을 떠나지 않고 자라오면서 시민들과 부대끼며 애환을 함께 해 왔다

부모님을 봉양하면서 공기업에 다니는 배우자와의 사이에 세 아들을 뒀다.

때문에 맞벌이 부부와 워킹맘, 다자녀, 지방교육, 노인복지 등 지금 우리 사회문제들을 자신의 현실로 여기고 관련된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또 이의 해법을 자연스럽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그는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제 버리고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사자후를 토했다.

이번 총선은 당을 초월해 익산을 사랑하고 뛰어 줄 수 있는 머슴 하나 제대로 뽑는 선거여야 한다고 그는 역설했다.

익산의 머슴으로 열심히 일할 준비가 됐다는 그를 만나 4.15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들어봤다.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 출마다. 출마 배경은.

익산은 인구 절벽 시대를 맞이했다. 지방분권을 부르짖지만, 수도권 중심축은 더 견고해지고 있다.

저는 익산서 태어나 줄곧 이곳을 떠난 적이 없다. 날로 침체하는 익산을 직접 목격했다. 그래서 익산을 발전시킬 생각만 해왔다. 그것이 첫 번째 이유다.

두 번째로 민생중심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거대 양당이 서로 비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 이제 바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다당제의 국회가 구성돼야 한다.

거대 양당의 정치 행패를 지적하며 균형추 구실을 할 수 있는 제3당이 필요하다. 정말 민생중심의 국회를 만들 수 있는 중재자가 절실하다.

저는 12년 동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해 오면서 쌓은 실력을 익산시민과 국민 모두를 위해 40대의 젊음을 헌신하고 싶다.

#공약이 남다르다. 꼭 이루고 실천하고 싶은 공약이 있다면.

크게 문화관광과 물류 산업의 두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익산은 다양한 문화역사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익산시민들은 인식조차 못 하고 있다. 익산의 동서로 산재해 있는 문화 콘텐츠를 정비해서 시민이 먼저 즐기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

익산시민이 즐거우면 외지인들도 찾아온다.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라는 논어의 말처럼 말이다.

미륵사지를 중심으로 한 마한백제왕도 복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특별법까지 제정하고 12년 동안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신라 왕경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경주를 보면서, 우리도 거기에 뒤지지 말고 대형 과제의 기획과 추진이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이와 함께 KTX 역사를 중심으로 새만금 트라이포트(공항, 항만, 철도) 물류 중 철도 물류를 익산이 선점해야 한다.

익산역사 복합환승센터를 조속히 완공하고 철도 물류 전진 기지화를 구축해야 한다.

무엇보다 새만금에서 중국으로 가는 철도 페리는 현실적 실크로드 물류사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선거구인 익산갑 지역  특성과 미래를 설명한다면.

익산갑은 모현동을 제외하고는 구도심 현상의 심화와 농촌 지역의 침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열에 제5경마공원을 유치하고자 한다.

경마공원 유치는 마(馬)산업을 비롯해 주민 편익 복지증진 사업, 그리고 직간접 고용 유발효과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승마강습과 재활 승마, 그리고 공원과 위락시설 등의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서부권역에 경마공원이 부재한다는 점은 새로운 지리적 매력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열의 경마공원 유치와 생활 SOC 강화로 익산을 두루 균형감 있는 상생 도시로 만들었으면 한다.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한 말씀.

아직도 전라도의 지역 민심은 무조건 민주당이면 된다는 생각이 만연하다.

민주당 경선에서 공천되면 국회의원과 시의원, 도의원이 쉽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아니다. 진짜 일 잘하는 사람 뽑아야 한다.

정당을 초월해 우리 익산을 사랑하고 뛰어 줄 수 있는 머슴 하나 제대로 뽑아야 할 때다.

유권자 여러분이 이제는 분별해 정말 지역의 일꾼으로, 머슴으로 일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길 바란다.

일할 기회를 주고 저 고상진을 부디 여러분의 머슴처럼 알차게 부려먹으셨으면 한다.

                                                                                                /총선 특별취재팀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