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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장 돕는 '다함께돌봄센터 3호'안전한 환경 속 맞춤형 돌봄 제공… 학생ㆍ학부모 위한 프로그램 운영
황정아 기자 | 승인 2020.03.30 09:22

4월 3일까지 ‘무료 긴급 돌봄 서비스’… 코로나19 인한 돌봄 공백 해소

국희라 센터장.

“일 때문에 아이들을 맡겨야 하는데 마땅한 곳이 없어요. 학원을 몇 곳이나 보내기엔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되죠.”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의 흔한 고민은 아이들의 돌봄이다. 아이들만 집에 둘 수 없고, 학원을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런 고민을 해소해 주는 곳이 있다.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3호(센터장 국희라)다.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에서 위탁 운영하는 돌봄센터 3호는 북부시장 사거리 새소망정형외과 2층에 위치 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눈에 띈다.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일시, 긴급 돌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기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료는 간식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 프로그램 진행비는 별도로 신청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생긴 돌봄 공백을 채우기 위해 4월 3일까지 무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돌봄센터 3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보드게임, 역사논술, 독서, 영어, 가베수학, 종이접기, 한자, 체육 등 학부모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특히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아동상담과 정서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하다.

국희라 센터장은 “돌봄센터의 목적은 아이들을 잘 돌보기 위함이다. 학습지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집처럼, 엄마처럼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인 행복감을 갖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아동의 자존감과 자긍심이 높으면 자연스럽게 자기 주도적 학습의 역량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돌봄센터 3호의 장점 중 하나는 협력기관 단체들과의 교류다. (유)예술컴퍼니 아트문(대표 유명선) 등과 함께 진로코칭, 캠프, 문화예술활동, 심리지원 활동을 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진행한다. 학기중 아이들이 없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공예, 무인카페 공간 제공으로 학부모 간 정보교류와 학부모-아동 간 정서적 교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이다.

국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1차적인 목표는 아이들의 행복함을 찾는 것이다. 놀이를 통해 스스로의 장점을 찾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지를 찾아주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1호는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에 있으며 2호는 어양동 리딩타운어학원 건물 1층에 위치해 아동들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3호 신청은 방문, 전화(☎063-854-1090)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4~6학년 아이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넓은 공간.
1~3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공간.
개인에게 한 칸씩 주어지는 수납장.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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