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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로(路) 명명식…대규모 투자 '보답'김흥국 그룹 회장 “바른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06.05 11:26

익산시가 중앙로 일부 구간에 명예도로명인‘하림로’를 부여함에 따라 마동에 위치한 하림지주 본사 사옥에서 5일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박길연 ㈜하림 사장을 비롯한 시와 하림그룹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전국 유일한 ‘하림로’의 탄생을 축하했다.

하림그룹은 국내자산 10조 이상의 32개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익산시 중앙로에 본사를 자리한 기업으로서, 전북 지역 내 17개 계열사와 55개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하림푸드 트라이앵글 조성에 8천800억여 원을 신규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접 일자리 1천500여개를 창출했다.

지난 4월 함열읍 다송리 제4산업단지 3만6천500여평 규모의 부지에 하림푸드 콤플렉스로 5천200억 원 투자를 발표한 바 있어 지역 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은 “고향인 익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는데 시에서 명예도로까지 지어주어 정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시민들께 하림이라는 이름에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바른 기업, 윤리적인 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그동안 익산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명예 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익산시와 하림 그룹의 공동 번영과 경제 협력을 기원한다”고 답했다./송태영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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