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윤영숙, 김진규 위원, 오임선 부위원장, 강경숙 위원, 박철원 위원장, 김수연 위원, 유재동 위원, 임형택 위원 등 8명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철원)가 청소년 정책 활성화와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5일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회장 김윤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위원회는 박철원 위원장을 비롯해 오임선 부위원장, 강경숙, 김수연, 김진규, 유재동, 윤영숙, 임형택 위원 등 8명.

이들은 그동안 지역의 청소년 정책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익산시 청소년 균등한 성장을 위한 지원 조례안’, ‘익산시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운영 조례안’등을 의원 발의해 지역의 청소년 복지와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성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현장 방문해 익산 청소년들이 올바른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청소년 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다.

박철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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