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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위원장 "시민의 바람과 목소리 대안으로 화답“익산시의회 상임위원장에게 듣는다=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영등2‧삼성)
송태영 기자 | 승인 2020.07.30 11:50

“오늘보다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행복도시 조성”

첫 도전에 당선 뚝심의 정치인…농협 노조위원장 3선‘마당발’

훤칠한 키에 반듯한 외모를 지닌 김경진 시의원(59‧민주당).

그는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내로라하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시의회에 입성했다.

그는 돋보이는 외모만큼 의정활동 2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다.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그는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익산시 행정의 소모성 예산과 선심성 예산, 행정절차 미 이행 등에 대해 가차 없이 메스를 가했다.

‘시의원의 꽃’ 행정사무감사는 철저한 정책분석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스타의원’ 반열에 올랐다.

그는 “초선의원이지만 집행부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해결책을 모색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자평했다.

이처럼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친 그가 하반기 기획행정위원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예산을 비롯해 세무, 회계, 일자리, 민생경제, 역사와 문화관광, 체육진흥 등 시정의 중추적인 업무를 관장하는 위원회다.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임위원회의 수장에 오른 것.

그는 소감문을 통해 “새로 구성되는 의원들과 함께 위원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고, 창의적인 안목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시민의 바람을 귀담아 청취하고, 다양한 목소리에 화답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장인 그는 “평범한 시민이 소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의회, 오늘보다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약속하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기획행정위원회 의원 모두가 그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의정활동 철학은 생활정치.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듣고, 민원이 무엇이고, 지역현안 문제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게 그의 목표다.

원칙과 소신이 변하지 않고 봉사의 삶 자체를 살아가는 시의원이 목표라는 그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꼭 필요한 시스템을 개발해 시 정책에 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38년간 농협에 근무하며 노동조합 전라북도 위원장에 내리 3번이나 역임한 ‘농협 맨’이다.

좌우명은 ‘경천애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부인 박민자 씨 사이에 주성(회사원)‧주영(사업)‧주현(대학생) 3형제를 두고 있다.

육군 수도군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그는 온 가족 5명이 현역 출신이다. 부인 박민자 씨는 여군 하사관(중사), 큰 아들은 육군 병장, 둘째와 셋째는 의무경찰 출신이다.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인 그는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명실 공히 지역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이 걸어온 길

-오산남초‧이리동중 졸업

-이리상고(현 전북제일고) 졸업

-벽성대학 부동산행정과 졸업

-원광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농협중앙회 근무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전북위원장

-우리농업 지키기 전북본부장

-한국노총 전북본부 대회협력본부장

-민주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원광정보예고, 지원중학교 운영위원장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삼성동 주민자치위원장(현)

-민주당 전라북도당 부위원장

-민주당 익산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현)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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