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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면 얼굴 없는 천사…올해도 쌀 기부수년째 어려운 이웃에 사랑 전달…이름 밝히기 극구 사양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10.29 11:39

낭산면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낭산면에 사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들이 50포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부자는 올해뿐만 아니라 수년간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푼 얼굴 없는 천사.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기를 극구 사양하던 기부자는 “소년 소녀 가장, 독거노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돼 모두가 풍요롭고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재준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도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낭산면=정영동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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