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포초등학교

춘포초등학교가 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함라중과 용산초는 사물놀이 최강자에 올랐다.

춘포초는 익산문화원이 주최한 제23회 익산시 초중고 농악 및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농악부문 대상을 받았다.

함라중과 용산초는 사물놀이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악부문은 2개 학교, 사물놀이는 10개 학교 등 총 12개 학교가 지난 10월 30일까지 영상물을 제출하고, 11월 4일 심사를 마쳤다.

대상을 차지한 3개 학교는 상금 30만원과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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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초는 단원들 간의 기량과 호흡이 고르고 농악의 구성요소를 잘 갖추었으며 특히 이리농악을 잘 구성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함라중은 전체적인 기획과 구성이 빼어났고, 단원들 간의 호흡이 좋았다. 용산초는 가락의 정확도가 우수하며 특히 역동성이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황정아 기자

함라중

용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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