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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시민교육사업단, DMZ 일대 통일 리더 캠프예비교원 통일교육 역량 강화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11.20 11:55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시민교육사업단은 2020년 WON大한 통일 리더 캠프를 파주 DMZ 일대에서 사범대학 재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의 통일 인식을 제고하고, 중등교육 현장에서 통일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임진각,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통일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통일 및 남북문제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통일 특강도 펼쳐졌다.

캠프에 참석한 사범대학생회 김지수(교육학과 4년) 부회장은 “DMZ 일대를 돌아보면서 멀다고만 느꼈던 북한과 남한의 거리가 엄청나게 가깝다는 것을 알았다. 캠프를 통해 내가 가졌던 북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고, 통일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 있었다”며 “많은 중등학교 학생들이 통일교육을 통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길 바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광대 시민교육사업단은 특성화·전문화 사업으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통일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범대학생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너랑나랑’ 통일동아리, 전문가 초청 통일 대담, WON大한 통일 리더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교육사업단장 박은숙(가정교육과) 교수는 “통일 캠프 신청자가 많고, 캠프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예비교원들이 통일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는 2019년 5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전국 46개 사범대학 중 유일하게 교원양성기관 시민교육역량강화사업 연구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전국 거점대학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류진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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