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사회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원광대병원 등 18일부터 3일간 14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0.11.20 12:19

익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원광대학교는 모든 건물을 폐쇄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면 전환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해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적용해 방역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적용 시점은 21일 00시부터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적용에 따라 일상생활에서의 거리두기가 대폭 강화된다.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며, 음식점의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대상이 기존 150㎡ 이상 규모에서 50㎡ 규모 이상 식당으로 확대된다.

모임과 행사는 100인 이상 집합이 금지되며, 실내는 물론 실외 스포츠 경기장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종교시설도 예배 활동 시 인원을 좌석 수의 30%로 제한하고 모임과 식사가 금지된다.

학교와 종교시설은 교육지원청과 종교단체 등과 협의 하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보다 강력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고위험시설과 음식점,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기존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한다.

PC방과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일반관리시설은 주 1회에서 2회 점검으로 늘리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원광대학교는 이날부터 모든 건물을 폐쇄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면 전환했다.

익산지역은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며 총 누적 확진자가 34명으로 늘었다.

원광대병원 간호사인 21번(전북 181번)과 연관된 확진자가 11명, 광주 확진자 접촉 1명, 서울 종로구와 노량진 학원 접촉 각각 1명씩이다.

현재 확진자 모두 군산의료원과 원광대병원 격리병실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CCTV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원광대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온 만큼 병동 전수조사와 함께 추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쉬운 결정이 아닌 만큼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를 막아내지 못한다면 방역지침은 더욱 강화될 수밖에 없는 엄중한 상황이다”며“이번 위기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황정아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0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