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지난 30일 외래동 1층 로비에서 윤권하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내원객, 교직원들의 쾌유와 건강, 소망을 기원하는 희망 나눔 트리 점등 행사를 열었다.

원광대병원 로비에 자리한 희망 나눔 트리는 소중하고 가까운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환자, 내원객, 교직원들의 마음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희망나눔 트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 나눔 트리에는 소중한 이와 추억의 한 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도 자리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윤권하 병원장은“건강 기원 희망 나눔 트리에는 환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새해 건강과 희망, 나눔과 기쁨의 따스한 마음들이 밝게 빛나고 있다”며 “이 열린 마음들이 병들고 힘든 이들에게 전해져 고통은 치유되고 건강하고 밝은 미래가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병원은 빈틈없는 방역과 검사 체계 가동으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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