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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에 얼굴 없는 기부천사 ‘감동 물결’행복복지센터 찾아 마스크 225장과 120만원 놓고 사라져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1.22 11:01

신동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천사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40대 초반의 남성분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공무원에게 메모가 적힌 상자를 건네고 홀연히 사라졌다.

메모에는 “코로나로 수고가 많습니다. 신동 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써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으며 상자 안에는 KF94 마스크 125장과 덴탈마스크 100장, 현금 120만원이 소중하게 담겨 있었다.

기부자는 이름을 묻는 공무원에게“어려운 분들에게 사용해달라”는 말만 전하고 이름을 밝히기를 극구 사양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부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 동장은“생각지도 못한 기부를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며 그저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해달라는 그 사랑이 어느 때 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며“기탁해주신 분이 보내준 따듯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신나는 우리 동네 행복나눔마켓, 사랑을 이어주는 나눔 보따리 지원, 아동 소원물품 지원 사업 ‘소원을 말해봐~’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기성 시민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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