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를 말아라, 묻지를 말아라, 어떻게 살았는지 묻지를 말아라~~(중략) 이제는 탓하지 않는다. 이제는 방황은 있을 수 없다. 이제 나의 인생 꽃길이구나. 미래는 내 것이구나. 내 인생 Bravo, 화끈한 Bravo, 내 인생 Bravo, Bravo Bravo Bravo~”

익산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우선(50)이 지난 2월 1일 ‘내 인생 Bravo’를 타이틀로 음반 2집을 출반했다.

지루한 코로나 19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제시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경쾌한 리듬과 쉬운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1집 ‘최고의 선물’로 큰 사랑을 받은 정우선은 트롯 열풍에 발맞춰 출반한 이번 타이틀곡 ‘내 인생 Bravo’에 직접 작사자로 참여해 약 6개월간의 작업 끝에 정규앨범 2집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2집 앨범은 대학교수 등을 역임한 가가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통기타 보컬리스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가인가일 씨와 6개월의 작업 끝에 완성한 노래로 세련된 연주와 중후한 트롯 리듬, 정우선 만의 시원한 목소리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에 큰 인기가 예상된다.

정우선은 “새 앨범을 통해 모든 국민에게 힘과 희망을 주고 싶을 뿐 아니라 전국민의 가요로 불리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신곡 내 인생 Bravo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우선은 고향인 논산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현재 익산에서 ‘정우선 소리창작소’를 운영하며,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로 다수의 TV 음악프로와 방송출연 등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2집 앨범에는 ‘내 인생 Bravo’와 ‘그대는 없네요’ 등 모두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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