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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의원, 배산공원 시민과 함께 '명품공원' 만든다대대적 정비사업 특별교부세 8억 원 등 20억 확보 주민의견 수렴 나서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09.10 17:34

10일 현장서 사업설명회 “시민이 원하는 공원 만드는데 최선 다할 터”

“배산 곳곳을 시민들과 함께 돌며 주민들이 원하는 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10일 오후 2시 30분 배산공원 입구.

김수흥 의원(민주당 익산 갑)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원에 들어서자, 이내 최종오‧박종대 시의원 등이 눈에 들어왔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들은 곧바로 어디론가 급히 향했다.

바로 배산공원 둘레길 정비사업 사업설명회.

김수흥 의원이 주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익산시는 김성도 환경안전국장과 유은미 늘푸른 공원과장이 나왔고, 사업 설계 용역회사 대표와 배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수흥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일주하며 각 부분마다 필요시설과 정비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주민들이 의견을 낸 ▲등산로 확장 ▲둘레길 배수로 설치 ▲ 관망대 설치 ▲꽃밭 정원 ▲체육시설 비 가림 ▲등산로 친환경 포장 ▲편의시설 확충 등 여러 가지 의견 수렴해 용역회사에 반영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실외정원 사업 등 주변 연계사업 발굴 아이디어도 추진할 방침이다.

배산공원 둘레길 정비 사업은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산책길과 둘레길, 야간경관 조명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수흥 의원이 따온 특별교부세 8억 원과 시비 8억 원, 추가 예산 4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을 확보한 상태다.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도 국장은 “그동안 토지 사용 문제로 보행여건 개선에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김수흥 의원이 연일 정씨 측과 수개월 간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토지사용 승낙을 이끌어냈다”며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김수흥 의원은 “이번 정비 사업은 익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배산공원을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꽃길 조성과 운동시설 정비, 노후 산책로 안전시설 설치, 신규 산책로 조성, 야간 LED조명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라고 말했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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