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금마도서관은 22일‘그림책 인문학 : 그림책 속 심리읽기’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나팔꽃 나팔소리」, 「내 이름은 퀴마」저자인 김수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나는 왜 거울에 비친 ‘나’를 사랑할까? 라는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며, 우리의 관계 속에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을 함께한다.

배인영 주무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시민들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면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수강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금마도서관 ☎859-7514~5)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금마면=박상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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