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할로윈 쿠키만들기 참가자 15일부터 선착 모집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마동도서관 내에 위치한 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는‘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할로윈(Halloween) 쿠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할로윈 쿠키 만들기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5학년에 해당되면 누구나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할 수강생은 오는 15일부터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같은날 어린이영어도서관 할로윈 행사장을 방문하면 ▲할로윈 분장 ▲스탬프 투어 ▲다양한 소품 만들기 ▲마술쇼 관람 ▲마임 ▲포토존 체험 ▲할로윈 관련 도서 전시 및 대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일상생활 속 문화를 만나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환경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또는 마동도서관 (063-859-346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김수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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