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정치
무소속 정헌율 시장 3선 갈까?...민주당 5명후보 역대 최강내년 익산시장 선거 누가 뛰나=민주당 VS 무소속 대결 구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11.11 11:59

강팔문‧김대중‧김성중‧조용식‧최정호 민주당 후보 경선 5파전 치열

정헌율 민주당 복당 여부에 따라 선거판 요동…박경철 명예회복 나서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익산시장 선거 관전 포인트는 대략 2가지 정도.

하나는 현역인 무소속 정헌율 시장의 민주당 복당 여부다. 또 하나는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누가 최종 승리자가 될 것 인가다.

정 시장은 여전히 민주당 복당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민주당 복당을 타진하고 있다.

그것도 탈당 전력이 있는 인사에 대한 경선 시 25% 감산이 없는 인재 영입방식을 노리고 있다.

정 시장은 민주당 복당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는 각오다.

이럴 경우 민주당 후보가 과연 누가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 정서상 민주당 간판을 달고 나와야 승산이 있기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입지자는 5명.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 김대중 전 도의원, 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등이 출마 의사를 표명하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익산시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강팔문 전 사장은 최근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임기를 마치고, 익산에 거주하며 시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번 익산시장 선거에서 최종 경선까지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킨 김대중 전 도의원은 익산시 구석구석을 돌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익산시장과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서 두 번 모두 낙방의 쓴맛을 봤음에도 익산에 남아 시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토론회 개최 등 익산시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경찰서장 재임시절 스타 서장으로 인기를 모았던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은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에 행정사 사무실을 열고,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백인의 얼굴과 백인의 목소리’를 기획해 각 분야 100명의 의견을 듣고 익산의 백년대계를 그린다는 계획이다.

조 전 청장은 익산더불어혁신포럼 공동대표를 맡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익산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정호 전 차관은 최근 정책연구단체인 ‘국가미래전략연구원’을 출범시키고, 창립기념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최 전 차관이 연구원장을 맡은 국가미래전략연구원은 ‘더 큰 익산’ 만들기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및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들 민주당 입지자들은 1차 컷오프로 3명 압축을 통해 최종 경선을 치를 전망이다.

김성중 대표와 조용식 전 청장, 최 전 차관은 정치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0% 가산점을 받아 유리한 고지에 있다.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정헌율 시장(민주당 복당 불발 시)과 박경철 전 시장, 임형택 시의원, 국민의힘 후보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박 전 시장은 익산시 역사상 최초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장.

이한수 전 시장을 꺾고 2014년 당선됐으나, 1년 4개월 만에 억울하게 중도 낙마했다.

박 전 시장은 페이스 북 등 SNS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최근 집필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책을 발간할 계획이다.

사법농단으로 인해 억울하게 벌금형을 받고 중도 낙마했다며 동정론이 일고 있는 박 전 시장은 “당시 박근혜 정부 실정에 반기를 들어 미운 틀이 박힌 상태였다. 여기에 양승태 대법관의 사법농단 등 복합적인 것들이 작용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정치적 재판임을 강조했다.

박 전 시장은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법이다. 우리 현명한 익산시민들이 명예회복과 진실의 촛불을 쏘아 올릴 것으로 믿는다”며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박종완 익산갑 상임고문과 임석삼 익산을 조직위원장이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박 고문은 유튜브 박종완 TV 방송을 운영하며, 익산을 알리고 있다.  또 20년전 백제문화권에 익산을 포함시켜 오늘날 세계문화유산의 초석을 다진 옹골찬 익산문화의 산증인이다.

임 위원장은 30여년 넘게 국민의힘을 지킨 외골수.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학장과 순수 복음방송인 전북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낭산면 삼담교회 장로인 임 조직위원장은 105명의 초교파적 장로 모임인 익산장로합창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익산시 애향운동본부 이사와 한국경제문화연구원 전북지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임형택 시의원은 최근 출마 선언을 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송태영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김진수 2021-11-11 12:49:07

    그렇잖아도 해마다 많은 청년들이 익산을 떠나 나이 든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조금은 젊은 정치인들이 해야 바뀌지 않을까요?   삭제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1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