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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이삿짐처럼 늘 최선을 다하죠”/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동산동 미래이삿짐센타
송태영 기자 | 승인 2021.11.22 09:44

백홍기 대표, ‘친절하고 꼼꼼히’로 소비자 맞춤형 이사

‘꿈을 향해 Let's go’ 슬로건 포장이사와 일반이사 가능

10월과 11월은 이사의 계절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에 비례해 현대인들의 이사 횟수도 늘어가고 있다.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한다’는 말을 입증하듯 우리나라 국민 70~80%가 2~4년마다 이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집에서 큰집으로, 헌집에서 새집으로, 직장 이동 등 이사를 하는 이유가 넘친다.

하지만 이사만큼이나 심난한 일도 없다. 주거지를 옮긴다는 부담도 있지만 이사에는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사의 생명은 안전과 신속.

동산동 동산교회 앞에 자리한 미래이삿짐센타(대표 백홍기·45)는 파손이나 손상, 훼손 없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내 집 이사처럼 이삿짐을 옮기려 최선을 다한다.

미래이사짐센타는 포장이사와 일반이사 모두 가능하다. 포장이사는 거의 모든 이삿짐을 전용상자에 담거나 전용포장재로 포장해 옮겨 도착지에서 풀어 정리까지 해준다. 반면 일반이사는 이삿짐을 도착까지만 옮겨준다.

미래이삿짐센타는 ‘꿈을 향해 Let's go’를 슬로건으로 백홍기 대표와 전문요원 4명(남자 3, 여자1)이 한 팀으로 움직인다.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이사의 특성상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손발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사는 또 가구나 내장고와 같은 무거운 가전제품을 옮겨야 해 힘뿐만 아니라 요령이 중요하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미래이삿짐센터는 전국구다. 익산에서 이삿짐을 싣고 전주, 군산, 충남, 전남으로 갈수도 있다. 반대로 외지에서 이삿짐을 싣고 익산으로 오기도 한다.

이삿짐 경력 20년의 백 대표는 군복무를 마치고 우연히 운전요원으로 이삿짐 센터에 발을 디뎠다. 힘이 들었지만 적성에 맞아 천직으로 삼았다.

“이삿짐을 옮기다 보면 가구나 침대 밑에서 반지나 귀걸이, 현금과 같은 귀중품이 나오기도 해요. 주인에게 되돌려 줄 때 기뻐하는 모습을 잊을 수 없죠.”

백 대표가 팀웍을 강조하는 이유는 믿음과 신뢰. 입소문을 타면서 이사를 한 고객들이 일감을 소개해 주는 경우가 많다.

백 대표는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해 줄 때 가장 뿌듯하다. 계약금보다 더 많은 비용을 선뜻 지불하는 고객도 있다”며 “건강과 힘이 닿는 날까지 익산시민들의 이사를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문의 ☎ 010-6433-2424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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