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특집 착한가게 - 열린신문 선정
“돈보다 명예, 양심으로 차량정비 하죠”/열린신문 선정 착한가게 –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영등동부점
송태영 기자 | 승인 2021.11.26 15:23

박석은 대표·이병우 매니저 탄탄한 기술력으로 꼼꼼히 정비

겨울운전은 안전이 중요 타이어,  부동액 등 미리 점검해야

“고객을 상품으로 보면 당장 수익금은 늘어날 수 있어도 신용을 잃게 되죠.”

박석은 현대자동차블루핸즈 영등동부점(이하 영등동부점) 대표의 경영철학이다.

영등동부점은 ‘명예와 양심,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차량정비 작업에 착수한 뒤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수리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또 오일교환주기가 안됐거나, 수명이 남아 있는 부속은 교환하지 않는다. 운전자들에게 더 운행해도 된다고 조언한다. 꼼꼼한 정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리비다.

영등동부점의 자랑은 무엇보다 탄탄한 기술력.

박 대표는 우리나라 정비업체중 규모가 가장 큰 현대자동차 서울남부정비업소에 입사해 반장을 지낸 33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차량엔진 소리만 들어도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또 이병우 메니저는 현대자동차가 인정하는 최고의 자동차 정비 기술자다. 현대자동차(주)가 주관하는 기술인증 프로그램인 HMCP 기술교육 수료 및 평가를 통과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전북에는 모두 5명뿐이다. 이 메니저는 자동차 정비 기능장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영등동부점은 결함의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정비가 어려운 차량의 운전자들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방문한다.

박 대표는 “겨울운전은 안전이 중요하다”며 “안전운전은 차량 점검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먼저 타이어다. 타이어는 마모상태와 공기압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타이어 홈에 100 원 짜리 동전을 넣어 초상화의 갓이 보이면 교체하는 것이 좋다.

공기압은 여름보다 높여야 한다. 겨울철에는 타이어가 수축하면서 공기압의 손실이 증가하고, 타이어 표면도 딱딱하게 굳으면서 마찰력이 떨어진다. 여름 전용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면 교체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부동액이다. 부동액의 상태와 냉각수 양이 적당히 들어가 있는지 점검을 받아 부족하면 보충하고, 화학적 성분이 변질됐을 경우 교환해야 한다.

부동액이 부족하거나 성질이 변하면 엔진과 주변 부품의 온도를 올려주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은 온도를 올리기 위해 연료를 더 분사하게 된다. 부동액은 또 차량의 전기흐름에 영향을 준다. 부동액이 부족하면 난방기 등에 문제가 발생한다.

세 번째는 브레이크 오일이다. 브레이크 오일은 4만Km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오일에 수분이 들어가면 베이퍼록 현상이 발생해 제동력이 떨어지고, 내부에 있는 기기가 손상을 입는다.

와셔액과 와이퍼 브러쉬도 중요하다. 눈이나 빗물이 차량 유리에 튕길 경우 순간적으로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와셔액은 얼지 않는 겨울용을 써야 한다.

제동등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눈이나 안개로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진다. 차량이 멈추거나 제동할 경우 뒤따르는 차량의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알려줘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 문의 ☎063-832-8572.

송태영 기자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2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