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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의 메카 익산시! 꿈나무 '무럭무럭'전북펜싱협회, 꿈나무 교실 운영 우수 선수 발굴 육성 박차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1.12.01 14:52

전라북도체육회 진흥기금 공모사업 4년간 진행 ‘성과’

이리북중 진학 전국 대회 두각…차세대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

익산시가 전국 펜싱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전북펜싱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와 도쿄 동메달리스트 권영준 선수 등 수많은 국가대표를 육성한 명실 공히 펜싱의 도시.

이 같은 저력은 선수 저변 확대 덕분이다.

전북펜싱협회(회장 윤길우)는 무려 4년간 장기 프로젝트로 펜싱 꿈나무교실을 운영했다.

꿈나무 교실은 펜싱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재능 있는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북도체육회 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2018년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진행된 이 사업은 익산 위즈펜싱클럽에서 맡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윤길우 회장은 “전북펜싱협회는 익산시 펜싱 꿈나무교실 운영을 통해 펜싱을 처음 접한 학생들을 발굴 육성했다”며 “이들 꿈나무들이 클럽과 동호인 전국대회에 출전해 현장 경험을 쌓으면서 우수선수로 성장하도록 다년간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 김소연 선수(이리북중 3학년)는 이리북중 펜싱 팀으로 진학해 지난 8월 익산 배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에페 개인전에서 2위를 차지 하는 등 펜싱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전문체육 선수로 거듭났다.

이승연 선수(한벌초, 3학년)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클럽동호인 펜싱수권대회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이승연 선수는 오빠와 함께 익산시 펜싱 꿈나무교실 1년차로 펜싱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다.

윤길우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지원을 받아 꿈나무 육성 발굴에 힘쓰고, 전북과 익산시를 펜싱 메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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