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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족센터로 새롭게 출발합니다"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칭 변경…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앞장
황정아 기자 | 승인 2022.01.03 11:02

맞춤형 상담‧돌봄서비스‧다문화가족 지원 등 가족전문 통합지원기관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자료사진>

모든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연숙)가 2022년 ‘익산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2021년부터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이 익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가족센터는 가족관계, 돌봄, 다문화가족 정착지원, 지역공동체 형성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한 가족관계를 위한 가족상담은 부부, 부모 자녀 관계, 개인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과 태도, 자녀를 양육하며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영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부모의 맞벌이 등 다양한 이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은 아이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중장년 여성을 육아 전담인력으로 양성해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는 함께 돌보는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부시장 2층에 위치한 1호점은 상시프로그램과 장난감대여, 돌봄 공동체, 품앗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오산면 장신휴먼시아 관리동에 위치한 2호점은 초등아이들의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부모 가정, 맞벌이 가정의 일과 가정 양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방문교육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를 통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한국사회 적응을 돕는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직업훈련과 학비지원으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다문화가족의 자녀 사회포용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도입했다. 학업과 진로, 교우관계 등 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해소해준다.

이밖에도 글로벌마을학당,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 다가온 등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이연숙 센터장은 “가족센터는 익산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구성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통을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다양성의 인정으로 관개를 개선할 수 있다”면서 “센터는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건강한 가족문화와 행복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어 행복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아 기자  ikopen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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