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열린뉴스 정치
부송4 토지주 "주민동의 무시 정헌율 시장 각성하라"주민비상대책위, 14일 기자회견 “환지 추첨 중단하고 토지소유자와 협의하라” 촉구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1.14 14:37

"주민 동의 없이 개발사업 밀어 붙이는 정헌율 시장 각성하라!"

부송4지구 도시 개발 사업이 토지소유주들의 반발로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부송4지구 주민비상대책위(위원장 소재풍)는 14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시로부터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전북개발공사가 부당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비대위는“전북개발공사가 토지 소유주와 협의 없이 1월 22일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환지추첨’을 즉시 중단하고, 지금부터라도 권리금액과 본 사업의 환지방식에 대해 토지소유주와 협의를 진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비대위는 “전북개발공사가 토지평가협의 회의 소집절차와 토지평가협의회 구성을 부당하게 처리했다”며 “이 같은 일방적 사업 진행은 토지주의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운 매우 불합리한 구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또 “주변 시세를 반영하지 않은 감정평가액은 물론이거니와 감정평가액에 대한 토지소유주들의 이의 신청 등의 협의 과정이 전혀 없었다”며 “환지계획 주체는 전북개발공사이나 환지인가 주체는 익산시이기 때문에 이 같은 점을 반영해서 감정평가액을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부송동 인근 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던 여러 상업시설에 대한 적절한 영업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비대위는“전북개발공사가 토지의 감정평가액에 대한 토지소유주들의 이의 신청 등의 협의 과정이 전혀 없이 환지 추첨을 급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비대위는 “부송4지구 개발 사업은 익산시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대다수 주민들은 익산시가 시행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발 사업을 기대하고 많은 토지주가 동의했다”며 “토지소유자 동의 후 사업시행자가 전북개발공사로 변경돼 사업비 7%에 상응하는 약 100억 원 상당의 수수료를 지급 받기로 했다”며 사업시행자 변경과 선정에 대한 익산시의 명확한 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송태영 기자

익산열린신문  ikopen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익산열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열린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570-986 전북 익산시 목천로 283 201호(인화동 2가 90-3)  |  대표전화 : 063)858-2020, 1717  |  이메일 : ikopennews@hanmail.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라북도, 다 01281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1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조영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영곤
Copyright © 2022 익산열린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