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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익산‧김제시 기만 중단하라”전주대대 이전 반대‧항공대대 헬기 장주 변경 가두 행진
익산열린신문 | 승인 2022.03.30 13:18

전주대대 이전 반대와 항공대대 소음피해 익산·김제 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트랙터와 트럭 50여대를 동원해 전주 도도동에 위치한 항공대대에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이날 시위에는 익산·김제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비대위는 기존 항공대대 이전에 따른 지속적인 소음 피해 등이 문제화되는 상황에서 전주시가 항공대대에 이어 전주대대까지 익산과 김제 접경지역인 도도동으로 이전하려 하자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 전주시의 일방적인 행태를 규탄하기 위해 가두행진을 펼쳤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전주대대 이전 철회 및 항공대대의 헬기 운항 장주 변경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성명서는 전주시장에게 전달됐다.

최석중 익산비대위원장은“익산·김제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기만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항공대대 헬기운항장주를 즉각 전주 지역으로 변경하라”고 말했다.

한편, 비대위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전주시를 상대로 지속적인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황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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